두 부부나이가 어떤지는 모르지만....큰애가 35개월이면 아직 어리지 않나요? 터울이 너무나도 둘이 어울리지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아직 큰애도 손이 많이 가지 않나요? 그러니 신랑이 더 원하지 않을수 있어요...하지만 아이 하나는 좀 안타깝죠.. 저흰 큰애가 5살에 맞벌이예요... 애낳고 3개월만에 출근하느라 개인보모에게 맡기고 24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지요.. 지금 배안에 4개월된 아이가 자라고 있어요... 큰아이가 우선은 무척좋아하고 큰아이가 더욱 어른스러워진것같아요...엄마를 넘 많이 도와줍니다. 육아휴직 1년이 된다면 다음해에 가져서 후년에 낳으면 크게 힘들지 않을것 같은데... 제경우를 빗대어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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