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의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형님이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고 해도 님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아주버님이나 어머님도 가만히 묵인하시는것 아닙니까 아님 어머님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아침잠 많다고 아들 밥챙겨주고 며느리 자게할 시어머니 전국에 열도 없슴니다. 그거 아시죠, 시어머니들은 분가해서 살아도 자기아들 걱정을 그렇게 하는데, 그리고 아들도 어머님 보기 민망하지않을까요, 거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저도 물론 분가 해서 살지만 그분의 이유는 님이 생각못할 이유가 있을꺼라고 제 생각이 그렇군요, 부모님 모시는것 정말 쉬운것 아니라고 다들 입을 모아 그렇게 말합니다.
물론 님의 형님 참 특이 하십니다. 호칭도 그렇고, 여러가지 하지만, 님께 전화하지않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가끔씩 찾아오는 님에 대한 또한 님이 홀가분할것이라는 맘에 미울수도 있지않을까요, 얄미워서 전화하기 싫을수도 있고, 님 생각에는 님의행동이 모두 옳다고 믿지 마세요, 그분에게 상처가 될 뭔가 있어 님에게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으니 그냥 나두세요, 몆번이나 일년에 본다고 신경쓰지 않는것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혼자 남에 대해 원망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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