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올해 ,,57살인데요..먼저 며느님 부모님은 너무 ..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부모는 ..다..자식 잘 되길 원하고
살아 가는데..여기 제 친구들도 ..딸자식 애들 봐주는..친구가.
있어요..응..한달에 50만원 받는다고 하든데요..그돈으로 애들
아프면 병원도..가고요 ..옷도 사준다고 하든데요..
그대신...그딸님은 전화세 .전기세 모두 내 준다고 하든군요..
그리고 작은 보험도 하나 들어 준다고 하고요...
아마 친정 어머니 한태 애길 봐 달래도 그정도 돈은 들어
갈것 같에요..두사람이 벌면 한사람 버는것은 애기 믿으로
다 들어 간다고 보면 됌니다..그래도 애기 봐주는 부모가
있어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요..저의 큰 딸은 ..시댁에
애, 맏겨다가..시어머니가..유치원 가방으로 자기 손자을 내려
쳐서 머리에 아직 훙터가 있답니다..지금 일학년인데..할머니
집에 잘 안갈려고 해요...시어머니계서 자기 손녀 예쁘 해주면
그걸로 만족 해야죠...난 우리 애들이 한달에 100만원 준대도
못봐 주겠드라고요... 부모 마음을 조금만 이해 해주세요..
자식 키운다고 세월 가고...지금 손자 까지 보게 되니 ..아마
집 밖을 맘 대로 못다녀..생신때 자기을 과시 하고 싶은 마음
인것 같에요..그래도 소갈비는 조금 심하긴 했어요 ...
그리고..틀이 해 드린 것은 잘 했다고 생각 해요..
전 그 옛날에 친정 어머니가..나 살기 힘들때...이.해 너어야
겠다는 말에..나이 들어 무슨.이을 해. 그 말 한 마디가
내생에 걸림돌이 되여 있읍니다...부모 한태 공손히 하면
하는 일도 아주 잘 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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