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울 집하고 똑같네.. 어처구니가 없군요.
아예 집에서 애기 봐요- - 일한다고 고생하지말고..- -
'애봐준 공은 없다'가 아니라 '시어머니 모신공은 없다'예요.
다 필효 없어요. 천만번 잘해죠도 한번 섭섭케 하면 나쁜 며느리인걸요.ㅡ_-
글고 큰집은 또 뭐야.. 정말 상종 못할 인간들 많아요..
부모를 모시는 일이야 자식의 도리기 때문에 첫째고 둘째고 모두의 본분이지만... 그런 윗 사람때문에 진이 더 빠져요.
그나마.. 신랑이 부인편이니 다행이죠 신랑도 쿵짝으로 놀아봐요 사람 정말 미치죠..
아무튼 힘드시겠지만 고난은 더 좋은 해결방법을 찾으란 뜻이레요, 더 열시미 살면서 간구하다보면 보람있고 좋은일이 생길거라 믿어요. 눈물로 구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는 것들이 많거든요
우리 힘냅시다^^ 그리고 누군가를 미워하면 내 자신에게 먼저 상처를 주고 남을 미워한다잖아요.
"성낸다는것은 타인의 죄가에 대한 보복을 자신의 몸에 하는것이다"-호프-
미워하지 마세요 이뿐 자식을 가만히 지켜보노라면 시부모님이 아녔음 있을수 없는 지금의 가정...
감사히 생각하고, 그저 묵묵히 내 자식과 남편이 있게해준 그분께 감사하면서 이렇게 가끔 푸념한번씩 늘어놓고 인내로 참아보세요~^^
미워하면 기껏 들인 돈도 정성도 모두 상급이 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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