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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떡하겠어여~ 작성자 : 팔팔이 조회수 : 1148 작성일시 : 9/22/2003 12:54:09 PM 걍 참아야지 어떡하겠어여 모라 할말이 없네여 저 또한 그렇게 살다보니 님의 글 읽고 정말 왜그리들 다 똑같이 살아가는지... 군데 님의 시어머니는 좀 너무하네여 아무리 애를 봐주신다지만 어찌보면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가 직장생활까지 하는데... 이래저래 경제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겠네여 오늘은 정말 폭발할것 같은 기분이셨나보네여 참 그리고 어머니 틀니해드리신거 정말 잘하셧네여 카드값 나올때마다 벅차기도 하겠지만... 더 좋은날이 오겠죠 모두 힘내자구여 관련글      자식은 봉 새댁 2003-09-22 1816      어떡하겠어여~ 팔팔이 2003-09-22 1149      저두 막막하네요 현이엄마 2003-09-22 1176      홧~팅 힘 2003-09-22 961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JEBICHANG 2003-09-23 958      울집하고 비슷하네요.. twoykm007 2003-09-23 976      생활비와 육아비인지? 궁금 2003-09-23 1051      저도 부모인데요.. ask342 2003-09-23 1010      기쁜맘으로 하세요... 수수 2003-09-23 907      ^^ 세실리아 2003-09-25 791      저도 같은 처지지만 님 시엄니 정... imgane75 2003-09-25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