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은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잘 하신거에요...
무척 속상하시겠어요...
그치만 좀 담담해져 보세요...
그리고 친구도 만나고 영화도 보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내세요...
돈은 너무 많이 쓰지 마시구요.. 나중에 후회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집안일은 이전처럼 잘 해놓아야해요...
그래야 나중에 할 말 있죠...
난 놀아도 내 할일은 다 한다!!!
남편이 다른 여자랑 연락한다는데도 여자가 아무렇지도 않고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면 남편이 도리어 위기의식을 느낄껄요??
잘못하면 집에서 쫓겨날지도 모르겠다 싶을 수도 있을테니깐요..
대신에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님도 다정한 아내가 되어 주는거죠...
그럼 절대절대 한눈 못팔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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