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말한마디에 하루 아침에 암투병자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구요. 자궁암이라나요. 전혀 자각 증상이 없었는데 두달전부터 월경때도 아닌데 출혈이 있더라구요, 그리곤 며칠이 지나면 괜찮아 지구요. 지금도 아무런 통증도 없고, 이상 증상도 없답니다. 혹시 과거에 자궁암으로 고생하신분이나, 주변에 이 병을 앓고 있는분이 있으면 조언좀 부탁합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자궁을 드러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방법 말곤 없는걸까요? 아시는 분들 좀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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