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 후회해봐야 소용도 없을거구요....
아이를 위해 나의 욕구(담배에 대한 욕구는 다른 것들과는 또 차이가 있는 것 같더군요... 중독이니깐)를 참는다고 생각하면 무지하게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이번 한번만 참아보자 라고 마음 먹어보세요....
그리고 잘했어 라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는거에요...
그리고 담배 연기는 내가 싫어 하는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세요...
왜 누구나 싫어하는 음식있잖아요.. 그 음식처럼.. 난 담배도 싫어.. 라고... 그러다보면 서서히 줄 수 있을거에요....
아이 생각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원해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만 한다면 스트레스는 좀 덜 받은 상태에서 끊으실 수 잇을거에요...
물론 끊었다 생각한 뒤에서 몇번쯤인가는 유혹에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럴때마다 인간이니깐 그럴 수 있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담엔 한번 더 참아보자 하세요....
남친이 담배 피는걸 안다면... 도와달라고 하세요....
옆사람의 격려도 큰 힘이 된답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많이 줄면 여기에도 자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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