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으니 참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요 며느리면 어떻고 시누이면 어떤지 솔직히 시집와서 명절보내고 음식장만하고 이러는거 누구네일하는겁니까?? 사랑하는 남편네식구일아님니까?? 좀 당돌하고 이기적으로 말하면 남편 조상님들 재사상 차려주는데 고마운거아닌지 사위는 백년손님이고 며느리는 백년종으로 온건지 왜 시집가면 며느리로 그집에 일을해야하는지 ... 며느리도 손님대접을 받자고요 편하게 앉아서 시누이가 차리는 밥먹고 후식으로 커피도 마시고 그러면 않되는걸까요 꼭 며느리는 부억에서 일만해야하는지 지금 조선시대도아니고 이땅여성들 좀깨우쳤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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