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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나" 에 반박글 다신분 보쇼. 작성자 : 다른 참나.. 조회수 : 663 작성일시 : 9/16/2003 7:24:57 PM 피해망상 같은거 있나 검사해 보슈.. 난 후손들 고생되니까 제사상 차리지 말고 성묘하러 찾아오는데 힘드니까 화장해서 납골당에도 넣지말고 어디 가까운데 뿌리거나 말거나..죽어도 모른체 하던가..구청에서 알아서 하겠지.. 서로 눈치보고 위아래 불편하니까 자손끼리 만나지도 말고 이렇게 유언하쇼... 자식은 뭐하러 낳아..분명 누군가의 아내나 남편이 되면 당신들 도 시어머니 되고 친정 어머니 되는데... 그냥 결혼해서 남편되는 사람하고 둘이 살고..다른 친척 집에도 가지 마쇼..가봐야..당신때문에 불편한 사람이 꼭 있을 테니까.. 글구 당신이 전 근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구려..요즘 아들 낳았다고 호강한다 생각하는 사람 없소.....구린생각이구료.... 사는게 뭐요..? 그렇게 생각하면 밥 먹는 것도 귀찮은 일 아니오? 관련글      흠.. 시누이.. 2003-09-13 2104      시집가면 아실겁니다. 당신도.. 2003-09-13 868      ㅋㅋ 시누이 2003-09-13 842      저도 시집안갔지만..님말엔 안 동... 꽃비 2003-09-13 840      역시 시누는 시누야 외며느리 2003-09-13 849      며느리의 입장이 아니라 이해를 못... 나도 며느리 2003-09-13 800      편한며느리 생각 편한 며느리 생각 2003-09-13 875      명절때만 되면 왜이래 난리야? 참나 2003-09-15 889      시누이 님아.. 아줌마 2003-09-15 739      참나 하신분(역시 구식이군) slowkik 2003-09-15 683      "참 나" 에 반박글 다신분 보쇼... 다른 참나.. 2003-09-16 664      상관없는 사람은 열외로... 피해망상타파 2003-09-18 609      피해망상타파님 글에 한표!! 답답이 2003-09-18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