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그래도 현명하신 것 같군요. 님은 새로운 가정을 꾸미셨죠? 그럼.. 남편과 자신이 젤루 중요합니다. 시댁과의 관계도 원만하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면 남편과 자신이 젤루 중요하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세요.
참..네...나도 시누이 되는 입장에 있지만 그런 시누 정말 왕짜증 입니다. 자신들 가정일에 왜 님을 불러다 일을 시킵니까? 그렇게 하라는 시어머니도 웃기고...다들 왜 그러나요? 님도...못간다고 딱 잘라 말하지 그랬어요..그게 무슨 경우냐고? 님이 일꾼이냐고?
시누이들은 다들 그렇게 염치도 모르는 인간들만 있는지 원....
님, 자꾸 말하면 입아프고 가정에서 젤루 중요한 건 님과 남편이라는 사실만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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