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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 고부갈등 조회수 : 684 작성일시 : 9/9/2003 2:05:54 PM 감사합니다. 님들께서 올려주신 글 읽고 용기를 가져봅니다. 멍청하게 참기만 한다고 최선이 아닌것 같네요. 참기만한다고 그게 효도는 아닌데 말이죠. 그래요. 할껀 다 하면서 제자신이 너무 당당하지도 못했던것 같습니다. 저도 제자신을 위해서 줏대있게 살겠습니다. 저의 주관대로도 해보겠습니다. 무조건 맞추지 않겠습니다. 너무 힘이 많이 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관련글      시댁에 매일 전화해야 하나요? 고부갈등 2003-09-09 1429      동감. 동감하는 이 2003-09-09 786      답답하지만 초우 2003-09-09 778      속상하시겠내요 mia77214 2003-09-09 740      차라리... 얼러리여 2003-09-09 742      제 생각은요.. ^^주저리 2003-09-09 657      다그래요..힘내요.. 지니 2003-09-09 653      당당하세요 주부8단 2003-09-09 650      너무들 감사합니다. 고부갈등 2003-09-09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