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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상하시겠내요 작성자 : mia77214 조회수 : 739 작성일시 : 9/9/2003 11:17:54 AM 말로만 듣던그런시어머니가계시군요 며느리를 조금도이해해주지않고.... 아들,며늘이등골빼먹는다는소리가적당하내요 남편분과상의해서 직장과가까운곳으로이사하세요 착한며느리는포기하시고 하고싶은얘기시댁에하시구요 하루에 하번전화하는거 뭐조선시대도아니고 바쁜이시대에......전 일주일에한번전화하는게 서로좋은것같더라구요 힘내세요 관련글      시댁에 매일 전화해야 하나요? 고부갈등 2003-09-09 1428      동감. 동감하는 이 2003-09-09 786      답답하지만 초우 2003-09-09 777      속상하시겠내요 mia77214 2003-09-09 740      차라리... 얼러리여 2003-09-09 742      제 생각은요.. ^^주저리 2003-09-09 657      다그래요..힘내요.. 지니 2003-09-09 653      당당하세요 주부8단 2003-09-09 649      너무들 감사합니다. 고부갈등 2003-09-09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