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더 한 사람들도 많아요 제가보기엔 어차피 결혼이라는건 하게되면 경조사다 뭐다 명절이다 온갖 해다드려야하는데가 한두곳이 아니죠 그런걸로 따져볼때 별남자있겠어요 ? ^^ 그문제말고는 아무 문제없다면 남자분이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하시다면 아무런 이유가 되지 못할꺼같은데요 그런것들자체가 싫으시다면 결혼자체에 문제를 삼아야 하지않을까요 저도 주부지만 정말 명절이나 이럴때 진짜 싫치만 ^^ 다들 주부들은 겪는 고통이고 다반사한 일들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그리고 매번 하는 얘기지만 딸들도 권리를 찾읍시다 시댁에 해주는만큼 친정에도 합시다 !! 첨부터 해야 당연한듯이 받아들이죠 나중에 하게되면 신랑도 당연한듯이 받아들이지않고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첨부터 울신랑한테는 당연한듯이 세뇌를 시키고 있습니당 ^^ 그리구 마지막으로요 아직결혼하기도전인데 너무 이거저거 친지분들까지 다 챙기려 하지마세요 뭐 부모님들이야 선물을 해야한답시고 친지분들까지 하게되면요 매년 때때마다 해야되요 나중에 안하면 오히려 안좋은 결과만 나오구요 그게 당연시 되더라구요 경제적으로 힘든걸 참으면서까지 그렇게 할필요는없죠 ^^ 그냥 다들 잘살자고 하는건데 ^^ 남자들도 가끔은 현실적이 되야한다니까요 모든가정의 가계를 여자들이 떠 맡아서 살아야한다는건 정말 슬픈일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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