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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넘 몰라 작성자 : 몰라 알수가없어 조회수 : 803 작성일시 : 9/7/2003 2:46:06 AM 진짜 남자들 넘 몰라요. 저도 그럴때면 돈을 마음대로 써버리고 싶어요. 그래서 한번 일 저질렀는데 지금은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그때 조금만 참을걸하는 죄책감아닌 자책을 하고 있어요. 남자들은 왜 모르는걸까요? 아님 모르는척하는 걸까요? 남자분들 계시면 답 좀 해주세요. 갑자기 속터지네.... 님 우리 기운내자구요. 우리 모두 잘사는 그날까지 속 뒤집어 지더라도 참자구요. 화~~이~~~~~~~~~~~~~~~팅! 관련글      돈이 왠수 아내 2003-09-07 1244      넘 몰라 몰라 알수가없어 2003-09-07 804      一切唯心造 남편 2003-09-07 827      남편 보시오. 아내 2003-09-07 819      남편분보세요.. 아줌마... 2003-09-08 683      남편님에게 충동적 다툼에 지출커져 후회하는 아줌 2003-09-08 665      정말 돈이 왠수네.. 나도 아내 2003-09-08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