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정리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친구 관계를 끊으라는 얘기는 아니고
님 마음을 충분히 얘기한뒤에.... 그 친구 얘기도 들어보고... 그러면... 마음의 앙금 같은 건 없으니... 이제 친구가 아니어도 그만... 친구로 남는다면 그 친구 님에게 잘할꺼에요...
전 님 입장보다는 친구 입장인 적이 많아서...
그치만 그 친구 좀 너무하긴 하네요...
맘에만 담아두면 평생 가도 알 수가 없으니...
이번 기회에.... 잘 얘기해보세요....
결혼해서 서울에 가까이 있게되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비가 오네요...
마음을 결정한담에 기쁜맘으로 오라고 하거나 아님 이러저러해서 맘 상해서 너 오라고 하기 그랬다 라고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친구는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존재래요...
하지만 있으나 마나 하거나 차라리 없으면 낫겠다 싶은 친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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