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친이 혹시 동갑이신가요?
저두 올해 27살입니다..
신랑도 동갑인데..동거생활 1년만인 지난 4월 결혼했습니다..
물론 지금 동거때 부터 함께 살던 집에 그대로 살고 있구요..
제가 하고픈 말은..
여친과 서로 신중한 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먼저 화내거나 따지지는 마세요..
아무리 사회생활 하면서 그럴 수 있다지만 새벽 3,5시는..
조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것두 매번이라면..
제 경우는 반대예요..
동거 때 부터 ...헌번 술자리나..회식이 있음..
가장 빨리 들어와야..3시...
아님..5시..
외박하는 일도 있구요..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정도의 가끔인 회식이지만..
한번하면 무조건 뿌리를 뽑는 스타일 이었거든요./
물론 제 경우는 신랑이 그런거니깐....조금은 다르겠죠?
아무리 회식이고 공적이 자리라도 여자가 술자리에
새벽3,5시까지 있어야 할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봅니다..
대화를 하세요..
반대의 입장을 생각해 주길 부탁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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