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분들이 더 말리겠는걸요... 중간에서 남편될분이 잘해도 될까말까한 결혼인데... 더군다나 마마보이에 남을 배려할줄 전혀 모르는 사람하고 결혼해봐야 님100%후회하겠네요... 대기업에 연구원이면 뭐하나요... 더군다나 시어머니 이중인격이고 아들은 어머니한테 꼼짝못하고... 휴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네요... 더군다나 결혼전에... 요즘에 상상도 못할일이예요.. 요즘 남자들 결혼할려구 마음에 드는 여자만나면 얼마나 전념을 하는데요...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아뭏튼 가정에 충실하고 아내 챙기는 사람은요... 아무리 몇십년을 동거동락한 가족이라도 소홀하게 하더라구요... 좋은거 있음 아내먼저 챙기고 주위에서도 홀가분하게 생각하구.. 하나로 독립한다는것에대하여.. 보통 정상적이면 젊어서 부지런히 모아서 집도 사고 그러라고 하세요.. 고생 아무리 많이 하셨어도 정신이 똑바로 박힌사람이면 자식행복부터 생각해요.. 혹여나 내가 짐이나되지않을까하면서... 그렇게 살아도 싸울일 많고요.. 특히 여자는 울일도 많답니다... 함주로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할성격은 못되지만요.. 이런경우는 좀 다시한번 고려해봐야할거 같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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