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다 뺏고 최소한의 경비만 매일 줘서 내보내세요
잃어버린 후에야 가진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법입니다.
그리고 경고하세요...
지금이야 카드랑 돈만 뺏고 말지만...
정말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져버린다면 더 큰 것을 잃게 될 것이라구요.
그리고 남편한테 해줘야 할 것들만 해주고 잘해주진 마세요...
아시죠 모든 건 다 해주데.. 정성스런 마음만 살짝 빼두는것....
첨엔 무쟈게 반항 하겠지만.... 얼마 못 갈거에요..
그리구 미리 시댁식구들에게 양해를 구해 놓는것도 좋을거에요
나중에 딴 소리 안 나오게 하려면요...
암튼 잘 해결하셨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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