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결혼을 했다고 해서 가정에 더...충실하거나 잘하는건
아닌가보죠? 신혼인데도...총각때의 여러부분을 그냥...고수하는 신랑이 밉습니다. 그렇게 사랑해서 결혼했는데도 남자란
결혼이란게 때때로 굴레로 느껴지는것인지...화가납니다.
님의 남편은...이상한것 같아요. 카드값이 적은 금액도 아니고,
님의 의심대로...어쩜 그보다 더한 상황이 될수도 있고...
그건 님뿐만 아니라...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잖아요.
분명히 하세요.
왜 화가 났는지...어떤 부분이 실망되는지. 그리고...님이 정말
힘드는건지...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부부관계가...이렇게 되는것이 받아들이기 힘든것아닌가요? 편지를 쓰셔도 좋고...
자신의 입장을 미화시키거나 포장하지 마시고...있는그대로
숨김없이 글에 담아서 전달하시고...
님도...남편에게 많은부분을 기대하진 마세요.
님의 취미나 다른 부업이나...그런걸 작게 라도 시작하고
준비해보세요. 사람이란 실수도 할수있고...
지금 사회가 너무나도...무절제하게 흘러가기때문에
자칫하면...자신을 놓을수도 있는건데.
님께서라도...가정을 지킬의지가 있으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대비하시고 해서...진짜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시면 해요.
그리고 건강관리 절대 소홀히하지 마시구요.
언제나...행복하기위해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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