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남자를 모르는건가요? 저는 남편에게 얘기 다합니다.
물론...좋은이야기도...다 합니다. 할얘기 안하면 병되고...
얘기하지 않는다고 남편이 모른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예를들면,,
당신은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월급은 대체로 밀리고...
일더한다고 월급 더 주는것도 아니고...대체 건강은 어쩌려고
그러는건지 걱정이 되...좋은 해결책이 있는지 생각좀 해봐.
이런 말까지도 하고...이보다 더한 말을 사실 하기도 합니다.
물론 전부 바닥까지 드러낸다는것은 힘든일입니다.
겁도나구요.
하지만...나도 마음이 아프니까...
말하지 않고 참는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니까.
말합니다.
결과는...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하지만...끊임없이 부딪히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지치기도 해요.
가끔씩...가끔씩...
저도 신랑도 서로...사랑해서 시작한거니까.
노력할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겠죠.
남자는 결혼을 하면...부인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죠?
그걸 몰라서...저 많이 놀랐었지만...
더 노력할려구요.
그리고...님의 남편분 너무 하시는거 같아요.
그렇게 혼자 출근하게 하시다니...말예요.
그래도...님은 능력이 있으신거네요.
출근하실 직장도 있으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정말 부러워요.
꿋꿋하게...본인을 위해서 나쁜건 잃어버리시고...
더...즐겁게...그리고 강하게 지내세요.
좋은결과가 기다리실꺼예요.
그리고 두분 서로 많이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