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들져?
저도 힘듭니다.. 뭣이 그리 힘이 드는건지..
회사사람들이 너무 힘들게 합니다..
사람들끼리 관계가 원만하면 좋은데..
그렇질 못하네요..
왤까? 휴휴.. 모르겟네요
일이 힘들고 그런건 없습니다..익숙해져서..
단지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다들..후후
남친이라고 있는데.. 남친도 많이 힘들져..
2교대하느라고.. 같이 있어주질 잘 못해서..
그런저런것들이 쌓이고 쌓입니다..
섭섭하다고 해야하나? 그런거에요//
집 나와서 생활한지도 벌써 오육년이 다되가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자꾸 외롭고 힘듭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거실불켜는게 왜 그리 싫은지..
시집갈때가 되서 그런가...그런가봅니다..
결혼하면 다 해결될것같지만..그것도 아니겟죠..?
다른 문제가 생기겠죠..
다른 글들을 보니깐..시댁이나..뭐..그런거땜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내남편이 너무 효자라도 스트레스겠죠!!
휴휴..
오늘 불쾌지수가 80이래요..
걸리는 사람 아무나 다..아작입니다..ㅋㅋ
휴휴
가끔은 확 떠나버리고 싶어요..
ㅎ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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