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땄는데요...
전 사실 기능 무지 힘들게 했어요..
겁이 많아서요.. 2종 스틱이였는데요..
우황청심환까지 먹어가면서 했거들랑요..
저도 직장다녀야하기때문에 님처럼 새벽에 다녔구요..ㅎㅎ
힘들긴 힘들더라구요..
고생고생해서 시험볼때 백점 만점 맞었어요..
글구 시험보기 며칠전 임신이란것 알았구요..
도로주행은 임신인 관계로 애기낳고 땄어요.. 의사가 하지 말라구 해서...
몸조리 한달후(유효기간땜시) 도로주행도 새벽에 다녀서 땄어요..
그런데 무지웃긴건요.. 그렇게 겁이 많더니.. 애기 낳고 나니깐 겁이 없어져서 그런지 도로주행할땐 겁이 없었어요..
울남편 내가 겁이 많아서 절대 운전못할거라하더니 따니깐 무지 대견스러워해요.. 그런데.. 운전할기회가 없어서 장농면허되려고 해요.. 그래도 딴 제자신이 자랑스러워요..
님이 열심히 해서 꼭 따시길.. 그리고 자랑하는 글 띄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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