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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때문에 헤어지기가 작성자 : 라일락 조회수 : 750 작성일시 : 8/20/2003 6:08:18 PM 쉽지않지요! 하지만 아직 젊은데 뭐가 걱정이란 말입니까? 결혼은, 남편이 나하나만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줘도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다 생겨서 힘든법인데, 벌써부텀 시누들이 맘고생을 시키는데 그런 어려움 모두 감당하고 인내할 자신 있으면 결혼해도 상관없겠지요.. 아무리 시댁식구가 잘해주어도 시댁은 시댁이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의 남친과 헤어져도 또 다른 좋은 인연이 생긴답니다. 그것은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지요. 잘 생각하세요 관련글      가슴이 답답해서요.. 노처녀의 푸념 2003-08-20 1719      3년이 시간이 문제는 아니죠 하나님의 선물 2003-08-20 861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claudia 2003-08-20 868      그사람이랑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 지나가다... 2003-08-20 911      힘들거 같아여.. 결혼 1년차 2003-08-20 848      정말 말리고 싶네요 choi5142 2003-08-20 921      결혼은 집안끼리의 융합입니다. 아이건강 2003-08-20 762      가슴이 답답해요.. 아줌마 2003-08-20 781      당신을 위해서.. 얼러리여 2003-08-20 880      사귀며 좋았던 일 생각치 말고 헤... iycos1206 2003-08-20 823      결혼은 집안간의 결합이라는 말 clara 2003-08-20 861      정때문에 헤어지기가 라일락 2003-08-20 751      애인만 보고 결혼하지 마세요.. 꽃비 2003-08-20 738      나중엔 님만 속터집니다.... NANA 2003-08-21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