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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마도 그 시누들은 작성자 : soso 조회수 : 647 작성일시 : 8/19/2003 5:27:19 PM 며느리가 되어본적이 없는 사람들인가보죠. 조금만 생각해주고 말한마디라도 고생한다고 해주면 다그게 저희 부모에게 갈텐데... 사람은 다 칭찬에 약하잖아요.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하고 싶은맘이 드는데 자꾸 옆에서 그러면 정말 잘하려다가도 맘이 돌아서게 되는데... 에휴 멍청한 시누이들... 신경쓰지말고 살라고 하세요. 관련글      나 땜에... claudia 2003-08-18 1235      진짜 너무하네요..... 열받은 사람 2003-08-19 673      아마도 그 시누들은 soso 2003-08-19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