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야기가 다 맞습니다.
그러니 서로 자제를 하심이 어떨런지요.
저도 방문 교사 했는데요...
저는 저희아이 절대 학습지는 안시킬려고
그때 맘먹었죠.
정말 실력없는 선생님들 많습니다.
저는 다행히 전공과목을 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현실적으로 많으니까요.
그리고 아이에게 정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잘모르면 공부해야 하는데 대충대충 하더라구요.
그리고 방문교사하면서 회의를 느낀게
일부 선생님들 아침에 사무실오면 엄마들 욕을 많이 하거든요.
그때전 신혼이었는데 참 듣기 싫더라구요.
정말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을 흐려 놓듯이 말이죠.
그리고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 때문에 선생님들
스트레스 많이 받는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답습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을 욕한다면
정말 잘못된 교육이죠.
교육관이 제대로 서지 않은 엄마들땜에
아이들도 혼란스럽고 선생님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죠.
부모가 선생님을 우습게 알면
은연중에 아이들도 그렇게 되는거죠.
아이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저도 아이키우면서
참 말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선생님, 좋은 엄마 참 많습니다.
님들은 안그런 분들땜에 화가 나신거 같은데요.
서로 이해하시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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