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멘트에도 언급했듯, 그렇지 않은 분들은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요. 님은 찔리는 게 많은가 보죠?
말 지나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참다운 교육하고 교사 존중하는 분들도 많지만 개중에 막돼 먹은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이요.
님 말중에 내 자식 싸지 않은 돈에 더 나은 교사에게 맡기고 싶은 거 맞고, 교사라도 다 실력있는 거 아니라는 거 맞지만, 애가 보는 앞에서 교사 짤라달라고 전화하는 건 애 가르치려는 엄마의 자세가 맞나요?
그런 애는 학교 가서도 선생 우습게 보고, 인내심이라곤 티끌 만큼도 없는 경우가 많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애 가르칠 생각이 있는 엄마라면 최소 한달이상은 교사에게 맡겨보고 그래도 아닌 것 같으면 교사에게 공손히 양해를 구하는 게 도리요.
자기 자식 다 귀중하지만, 교사가 애가 버릇없어 야단치면 쌍심지를 켜가며 애 편 드는게 엄마라는 사람이 할 도리가 아니라는 것이오. 결국 지 자식 망치는 길이란 말이지...
그런 무식하고 돼먹지 못한, 애 가르칠 자격 없는 엄마들에게 한 얘기니, 님이 그렇지 않으면 상관할 일이 아니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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