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난 외 며느리 시할배 월남하셔 별루친지도 없는 집안 달랑
누나,남편 둘인데 한동네에 시부모 시집간 누이.우리식구 모두
한동네 산답니다..파워가 어머니에게 있써 모든일이 어머니가
좌우지하는 실정입니다..난 아들만 둘 이고 누나 딸만 둘이다가 기도 메니메니해 올시월이면 아들이 돌이라지여..
시엄과 신랑 성격이 비슷해 서로 안 맞지여..
월레 같은 극 끼리는 않 맞 자 누.....
거기다 우리 시엄 물질 만능 주의라 돈이면 최고!,,,
시누 잘살고 우리 빛 많아..더욱 사이..아니 시엄 거리 더 두지여.민패 줄까바서리 우리가 어쩔수 없이 더 가까이 살며 우리아이 지나가며 할아버지.할머니하고 반가워해도 어머니 쳐다 보지도 않치여,아버님 끌어 안아주고 싶으셔도 못하시고 제 메일로 어머니 몰레 저를 달래 주시고 기도해 주싶니다
"사랑하는 며느아 기도 많이해라 시어머니를 위해 그것이 복받는 최상이 길이다 하루 시편 23편을 다섯번만 외워라..복주신다"라고...근데 아버지 기대에 어긋난 며느리..시엄과 부딧치면
불티지..시누미워..시누실랑 미워..조카미워..우리자리 없써...
울시엄 시누장사하느라 힘들다고,딸바주고,시누아들 젖띠라고 바주시고 시누모가힘들어.빨래다해주고 밥다해주고 애 다바주는 돈주고 부리는 아줌게시는데..나 우리 시엄 미워 죽어라,제발 죽어라했지..미워서..미워서...나 지금 눈물 나..지금 내가 미워서..
근데 아버지 기도가 약이였어여..항상 날 위해 기도해주신 울 시아버지..아버지...지금 멜도 확인 못하시고 못보내시는 아버님 이 자리에서 이곳에서 감사드림니다.사랑해..감사해여..아버님 기도가 있기에 지금 제가 있읍니다.
언젠가 우리 아이 어머님께 안기여 사랑 받겠지여..
시누아..쭉쭉빨며 아고 이뻐라.하시던 시엄이....!
"기도" 주님 말씀이 막힌 저의 어머님의 영을 뚫어주소서.
주님 말씀이 막힌 저의 영을 뚫어주시옵길 소원하나이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님들께 감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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