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처럼 작은 푸념이 이렇게 과열된 분위기를 조장하게 되었군요. 저두 남편의 고생이 안타까와 푸념 좀 했을뿐 현대차 노조를 대변하려던 건 아니였음을 알아주시길.... 일부 과민반응을 보이신 님들.... 님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우리가 서로 왈가왈부 할일이 못되지요. 여기 가계부를 이용하시는 님들 모두 열심히 아끼며 살고 계시는 분들이니까요. 하지만 현장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고충도 알아주십시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