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조에 별로 좋은 감정이 생기질 않습니다.. 울 아주버님 기아자동차에 다니시는데.. 노조도 좋지만.. 사상의식또한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더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득을 보면서도 그 자본주의에 대해서 좋게 평하지 않는 모습이 독선으로까지 보였습니다.. 물론 자본가들도 변해야할 건 변해야되겠지만 노동자들도 좀 자제하셔야되지 않을까요? 한해 이익이 얼마면 그 이익을 다 노동자들한테 돌려줘야한다는 원칙이 있습니까? 기업들도 발전하려면 뭔가 이익이 생겨야하고 그 이익에 대해서 뭔가 회사차원에서 발전할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잘은 모르겠지만.. 노조갈등으로 인하여 기업이 문닫는데는 최소 27일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는 어떨지 아시죠? 다 후회한다는겁니다.. 노동자들도 후회하고 기업인들도 후회하구요.. 요즘 인터넷이고 언론매체에서 현대차 불매운동을 벌이자고 하는거 아십니까? 개인주의로 치닫고 있는 이 현실이 어쩔땐 섬뜩할정도로 무서워질때가 있습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는 시간이 지나면 판단이 가려지겠지요~~
그때가 되어서 후회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두서없이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참고로 모든 노조하시는 분들이 사상이 불순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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