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데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겨우 그렇더군요. 하지만 신장이 좋지 않을때도 그런다더군요. 제 조카도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신장이 안좋아 소변도 못 가리고 코피도 자주 흘리고 한다고 해서 약을 지어 먹였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야뇨증이 있는 아이들은 때리고 엄하게 하면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아서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잘했다고 할수는 없지만 엄마가 다 이해하고 여전히 사랑한다는 믿음을 심어주시구요. 한약을 먹여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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