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이사와서 주인이 전세안된다는걸 월세로 바뀌어서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바뀌면서 부동산 아저씨가 전세루 바꿔준다구 하시길래 바뀌는 집주인 한테 전세루 바꾸면서 전세자금대출받아야 한다구 했더니 자기네집 담보로 대출받는건줄알구 거절하더라구여....
내가 집주인이 아닌데 어찌 이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수 있겠습니다.
아직도 세상물정 모르는 바뀌는 주인땜시 기냥 월세루 다시 살아야 하는데.....
한달에 월세내는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첨에 계약할때는 직장을 다녔는데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거든여.
취직도 못하구...그래서인지 월세가 부담스럽네여.
언제 돈 모아 버젖한 울집하나 마련할까여.
님얘기 보구나서 저두 푸념한마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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