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분이 우울하다.
이회사 다닌지도 경력으로 들어와서 2년이 됏는데
나는 올해 임금인상도 되지 못했다.
그런데, 부장 빽으로 여직원이 하나 들어왔다.
결혼한데다가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학벌도 나보다 못하고 경력도 그러한데
월급을 받아보니 나보다 더 받는다...
너무 기분이 안좋다...
부장한테 가서 따질려다가....
참고 있다...
이렇게 부조리 할수가 있는가....
나는 여기 2년차인데...
방금 들어온 애가 더 받다니 말이다...
그여자는 좋아서 난리도 아니다...
나보다 더 받는다는 것에 좋아서 싱글벙글 하는것이
좋게 보기가 힘들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만 굴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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