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현대차와 같이 대기업 귀족 노조원들의
양보 없이는 이 나라의 대다수의 빈곤층 중소기업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은 기대할 수 없읍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현대차 노조원의 탐욕의
결실을, 결국은 힘없는 중소기업 하청업체들이 떠
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떡의 크기가 한정되어 있는데, 대기업 귀족 노동자
들이 더 큰 몫을 떼어간다면, 결과는 뻔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현대차 근로자들의 연간 휴일 수가 남자
직원 165일, 여지직원 177일이라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일년에 절반을 쉬면서 직원 연 평균
5 천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아간다는데, 상식적으로도
사회 정의 차원에서 용납되서는 안되지요.
혹자는 현대가 그래도 우리기업인데 하며 어쩔 수
없이 끌려갈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 해악이 되는
기업은 우리나라 기업이 아닙니다. 어떻게 수 많은
중소기업의 피를 빨아먹으며 배를 불리는 기업이
우리나라 대표기업이 될 수 있읍니까 ?
방법은 이 땅에서 현대차를 도태시키는 겁니다.
구체적으로는 현대차를 구매하지 말고 다른 회사
차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르노 삼성", "gm 대우"
혹 여러분 중에 외국차 아닌가 하는 분 계시겠지만
우리 땅에서 우리 근로자가 생산하는 차는 사실상
우리나라 차 입니다.
이 땅에서 "현대차"가 도태되어도, 국내 다른
기업에서 우리가 충분히 탈 수 있는 차량 생산하고
있어 국민 입장에서 별 문제가 없고고, "현대차"도
중국, 미국 등지에서 차를 생산하므로 회사 자체는
불량한 국내 근로자 도려내어 오히려 건강해질겁니다.
결국, 도태되는 것은 힘없는 국민의 가슴에 비수를
꼽은 현대차 귀족 근로자들이 되겠지요.
그러나 우리 국민이 그러한 조치를 안 취해도
국내 "현대차"는 경쟁력을 상실하여 수년내 스스로
문을 닫게될 것입니다.
이제 조직이 있는 소수의 귀족 노동자들이 판치지 않는
진정한 이 나라의 작은 노동자들이 살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 힘을 느낄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움직여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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