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가 나는 잘났고 남편은 모자른다고 생각하면 안돼죠. 본인이 남편보다 돈 잘벌고 그러면 남편이 하고 싶은 일 도와주면 안돼나요. 물론 긴 내막은 모르지만 요약하면 나는 "사"짜 신랑 만날 만큼 잘났는데 별 볼일 없는 남편은 자기 하고 싶은것만 한다. 남편 직업이 다른 사람한테 보이기 창피하다 그거네요. 아내가 그런 생각하는거 알면 남편분이 어떨까요. 지금의 남편분 사랑해서 결혼하신거죠. 아직 신혼이신데 남편이 일에 잘 적응해서 학교도 마칠수 있게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고 도와주시면 금방 할수 있는 일 같은데요. 의사 신랑 남들한테만 보여주기만 좋지 남편은 남편 나름대로 힘들고 부인이나 애들은 집에서 아빠 얼굴 잘 보지도 못하고 힘듭니다.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시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