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보기드믄 작성자 : 반디 조회수 : 723 작성일시 : 8/5/2003 2:10:35 PM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상 챙겨준다는거 첨 들은거 같아여.. 하긴 맘먹기 달린거지만 저두 이번 추석연휴 하루전.. 9.9 생일인데 시댁에 9일날 가거든여.. 내 생일 챙겨 주실라나? 결혼하구 첨 맞는 생일인디.. 모르겠당. 애초에 그런거 기대 안하구 사는게 편할듯... 시어머님이랑 같이 살면 모를까 챙겨줄 일은 거의 없다고 봐여.. 같이 살아두 챙겨먹긴 힘들지 않을까여? 남편이 챙겨주면 모를까...?? 관련글      마음 같아선 임신8개월 2003-08-02 1286      많이 힘드시겠네요.. eunjo78 2003-08-02 755      생각나네요.. 도로시 2003-08-03 707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아낙 2003-08-04 674      보기드믄 반디 2003-08-05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