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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이 힘드시겠네요..
작성자 : eunjo78 조회수 : 623 작성일시 : 8/2/2003 4:43:56 PM
임신까지 하셔서 경조사가 겹쳤으니 우울해 하실만 하네요
그래도 님 너무 착하신데 몸이 힘드니 암담하시겠어요
전 결혼 1년 반된 주부구요
저도 제 첫 생일 못 받아먹었답니다
나중에 아시고 현금으로 선물을 받았지만요..
물론 미리 아셨으면 좋았겠지만 챙겨주시지 않은 점이 솔직히 고맙긴 했어요
부담스럽기도 하구..
저도 바로 시어머니 생신이셨거든요
그래도 하는만큼 했는데 만약에 시어머님께서 제 생일 차려주셨으면 많이 부담됐을거예요
전 큰며느리라 그렇고 님께선 첫 며느리라 힘드신 점이 많으실거예요
원래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첨이 힘들대요..
님 힘내시구요
가끔은 무거운 몸 핑계로 꾀도 부려보세요..^^
아기 가졌을때 그 정도 유세는 애교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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