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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작성자 : 나이스 조회수 : 1135 작성일시 : 7/31/2003 11:08:49 AM
여러분들의 글 너무도 감사해요
모든것은 제가 판단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에
이끌리네요...
모두가 동거인인 여자분을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 하라고...말씀해주시는데 그점에서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제가 사랑하는 가람이야기도 자세하게할께요...마음도 여리고 사람이 모진구석이 없는 사람입니다...동거인과는 같은 회사에서 많났고 회식자리에서 서로 마음이 통해서 인지 잠자리를 했다더군요..그런데 다음날 여자분이 바로 짐을 싸가지고 집으로 찿아왔고 그사람은 여자분에게 심하게 집으로가라고 해도 (때리기까지 했다더군요)끝까지 가지않고 같이있었던것입니다...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마음이 그여자분에게 간적이 없으리많큼 제발같으면 좋겠다고...그런데 2년여를 지내면서 지금까지 돈한푼 못번것이 말이 안되요 알기로는 그여자분의 앞으로는 통장하나도 못만든다고 하더군요 예전의신랑과 가끔씩 통화하는 것도 밤중에 전화도 오고 그래서 맘을 줄려고 해도 맘이 안간다고 하더라구요...지금도 항상 여자분에게 하는 말은 지금집에 남편과 살기 싫으면 아이들이라도 데려다 키우라고..대신 자기만 좀편하게 해달라고..조금은 바보처럼 사람이 그래요...돈은 여자분이 그동안은 괄리를 해왔는데 지금에야 알았지만 빛으로도 만이 들어같더라구요...
제가 마음이 아픈것은 여자분때문에도 마음이 아프지만 사랑에 모든것을 버리고 나온 내자신 때문에 아파요...그렇지만 지금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모르지만 그사람을 이젠 제가 잡아주고 앞으로는 허성 세월 살지않게 잡아주고 싶어요 ....아직 마음이 편하게 안정되지도 않은 생활을 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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