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줄 알지 못하나 조언 하고자 합니다.
많은 날들을 살지 않았지만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무척 이나 힘들지요
님의 사랑하는 남자분 께서는 한 가정을 파괴하고 동거를
하였습니다.
동거하는 여자분에게 이야기 했겠지요
자신만 믿으라고....그러나 지금은 배신하고 님에게 열렬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고요? 얼마나 지속 될까요?
나이스님도 현재 동거녀와 같은 처지가 되지 않으리라
장담 할수 있나요....
물런 님의 모든 인생은 님의 것 입니다.
하지만 님의 결정으로 다른 이의 삶을 파괴 해서는 안되지요
하긴 님의 남자분과 동거하시는 여자분도 가정과 아이들을
버리고 나올때 남자분과 열렬히 사랑했고 믿었겠죠
그러나 지금은 어떤 마음일까요?
아마 자신이 버리고 나온 남편과 아이들이 맛보았던
배신감과 처절함에 몸서리 치고 있을것 같네요
나이스님 님의 남자가 믿음직 합니까?
신뢰 하실수 있습니까?
어떤 상황이 와도 후회하지 않고 받아 드릴수 있습니까?
나중에 님의 아이에게 당당한 엄마가 될수 있습니까?
모두 예 라고 대답하셨다면 님의 결정이 님을 책임 질 겁니다.
진리는 살았고 값은 지불 된다고 합니다.
평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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