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입장입니다.. 자식까지 버리고 한 남자를 선택한 여자분의 존재를 알면서도 시작했다면 그 여자분의 존재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남자분도 동거녀분과 그렇게 힘겹게 시작한 사랑이라면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한 가정을 일군다는것은 이런저런 시련속에서도 웃음을 찾아나가고 조금 마음에 안들어도 함께 가는 평행선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기에 항상 유혹도 있는법.. 하지만 인간이기에 유혹을 이길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힘드시겠지만 남자분을 가정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하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혹여 남자분이 그 여자분하고 헤어진다고해도 저는 반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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