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이야 헤아리시겠지만 사실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어쩜 잔인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같은여자의 입장에서 전 기혼자로서 조언하자면 지금 동거하고 있다는 그여자분의 입장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의 애인분도 제 입장에선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부지간에 처음엔 사랑이지만 신뢰가 깨어지면 사랑도 없습니다. 사실 섭섭하시겠지만 님의 애인분이 조금 정도를 지나친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가정이 있었던 여자분과 사랑이던 불륜이던 간에 동거까지 할정도의 감정이라면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와중에 님까지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 사람이라면 사랑의 시작이 어떤 인연으로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무책임한 사람으로 밖에는 생각할수 없군요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이성에게 호감 느끼고 할 기회가 생기지만 그럴때만다 사랑을 한다면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킬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님의 결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님의 애인분과는 정리를 하시는것이 좋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랑은 움직이는거라는 웃지못할 표현이 있지만 사랑은 책임감이 무척 필요로 하거든요 특히 우유부단한 남자는 정말이지 평생 여자 고생시키기 딱이구요 현명하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혹시 제가 언쨚은 말을 했다면 양해하시고 순수하게 제 마음의표현이니 감안해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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