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과 함께 산지 9개월,,, 그동안 시부모님 예쁨 받으려고 무진장 노력했는데요... 이제는 정말 짜증 나서 승질 나네요... 도대체 뭐 잘한다고 토닥여 주는건 없고 그렇제~이런것도 안해본게지...등등 (쓰려니 더 화가 나서 나열은 안할랍니다..) 정말 못해도 잘한다 잘한다 해야 신나는거지.. 이건 바라는건 산더미...항상 그러시죠 부모없이 너희가 있는줄 아느냐고...그러시면서 우리 부모님 전혀 안중에 없으시죠... 내가 미쳤지...그 좋던 처녀시절 왜 버리고 결혼을 했는지...말이죠,,, 신랑은 미안한지 너무 잘 해주는데...그것도 못마땅해하는 시부모님,,,정말 어디 며느리는 이렇데드라...비교만땅이고... 그렇게치면 저라고 비교 못하겠습니까??? 정말 신랑하고 단둘이 살고 싶습니다...신랑도 둘이 살아야 책임감도 있고 그러죠 이건 어머님이 다 해주시니 아직도 ...앱니다. 정말 결혼....이건 아닙니다ㅡ, 한바탕 쌈이라도 하고 싶습니다.시부모랑 잘나게 그리 많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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