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인거 알지만...맘이 제 맘이 자꾸만 그쪽으로 향하네염. 그사람...지금은 제 곁에 있지만...첫사랑이 다시 찾는다믄 언제든 떠날 사람입니다. 그사실 알면서두 선뜻 제 맘 정리가 안되네여.. 참 슬프네염.. 끝이 보이는 이 길을 계속 걸어가두 될런지.. 언제나 그사람 그리움같은 존재로 내 주위에서 떠나질 않네요... 지금 그사람 너무 보고싶어요.. 그사람 내곁에 있는 잠시동안이라두 행복하구 싶어요....바보같은짓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