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넘미워 울신랑 처갓집일에 넘무관심 혀서 속상해요 울친정엎어지면 코닿을거리(차로3분)에요 울신랑 친정방문하는날은 일년에 딱두번(구정.추석)이에요 가서도 빨리가자고 눈치는얼마나주는지 친정에는 엄마 남동생둘 남동생들이 멀리서 직장생화하는 관계로 명절날이 아니면 얼굴보기 힘들거든요 전오랬만에 만났의니 동생들얼굴도 좀보고 늦게까지놀고 싶은데 울신랑은 한시간도안돼서 가자고 일어서니 그날은 곡부부싸움 하는날이에요 그것도 친정이 바로 옆동네였의니 말이지 차로 몇시간씩 가는거리였음 아예가지도 않았을겁니다 몇일전에는 울친정 옆골목에 있는건강원에 오가피 엑기스 찾의러가서 오가피만가지고왔더군요 울엄마 목감기 걸려서 출근도 못하고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러면서 시댁에는 차로두시간 거린데도 일주일에 서너번 은 꼭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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