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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상할수도... 작성자 : 지나가다 조회수 : 712 작성일시 : 7/24/2003 4:43:55 PM 속상할수도 있는일인데 ㅠㅠ 나므님도 익명성이라고 넘 심하게 말씀하신건 아닌지요 나도 우리아이가 날 넘 심하게 뺨을 때려서 나도 모르게 아이를 때린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그럴때가 있어요. 또 손이 매운경우는 더욱 그렇죠. 이렇게 때리는 아이들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수는 없죠 ㅌㅌ 그 부모인들 아이보고 때리라고 가르치지는 않겠죠 /// 어린아이이니 계속 가르쳐야죠. 관련글      아들의 폭력(?) 오란씨 2003-07-24 1333      요즈음... 반디 2003-07-24 862      글쎄요? 오란씨 2003-07-24 793      어이가 없군요. 나므 2003-07-24 802      자제합시다 팔팔이 2003-07-24 757      속상할수도... 지나가다 2003-07-24 713      이해합니다.. iycos1206 2003-07-24 701      가슴은 아프지만.....약이...... 하나님의 선물 2003-07-24 705      쪼매 심하다. 애가 없나? 2003-07-24 700      오란씨님! JEBICHANG 2003-07-25 673      마음을 가라앉히시지요 얼러리여 2003-07-25 644      전아직 미혼이지만.. 으흠.. 2003-07-25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