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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쎄요? 작성자 : 오란씨 조회수 : 793 작성일시 : 7/24/2003 2:34:19 PM 윗글이 엄마가 무조건 아이를 감싸는듯 느껴지셨나본데요. 저도 아이들을 오냐오냐만 해서 키우지는 않습니다. 회초리를 들고 살다시피 하거든요. 체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제도 집에 돌아와서 선생님께 그러면 되냐고 오히려 야단치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아이가 선생님을 때린 배경도 있을테구요. 물론 어른한테 손찌검을 한다는건 버릇없는 일이지요. 분명한건 아이가 버릇없이 했지만 부모가 무조건 감싸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관련글      아들의 폭력(?) 오란씨 2003-07-24 1333      요즈음... 반디 2003-07-24 862      글쎄요? 오란씨 2003-07-24 794      어이가 없군요. 나므 2003-07-24 803      자제합시다 팔팔이 2003-07-24 758      속상할수도... 지나가다 2003-07-24 713      이해합니다.. iycos1206 2003-07-24 701      가슴은 아프지만.....약이...... 하나님의 선물 2003-07-24 705      쪼매 심하다. 애가 없나? 2003-07-24 700      오란씨님! JEBICHANG 2003-07-25 673      마음을 가라앉히시지요 얼러리여 2003-07-25 644      전아직 미혼이지만.. 으흠.. 2003-07-25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