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아이처럼 아이가 자기의 의사표현이 안될때 그때 성질을 못이겨서 나타나는게 손찌검(?).... 그럴때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에게 때려주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맞는 사람도 이렇게 아프다는걸 알려주고...그리고 꼭 함부로 사람을 때리면 안된다는 것도 알려주고....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아이가 원장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하니....평소에 원장님이 아이를 이뻐하시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이 빠르다고 하잖아여. 맞습니다. 자기 이뻐하는지 아닌지 누구보다도 애들은 알고있으니깐요. 애들 엄마가 난리칠까봐서 애들이 잘못했어도 손도 못되고 눈치보는 선생님보다 몇배나 아이들을 걱정하시는 선생님일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멋진 엄마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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