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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는 그런 친척분 너무시러.... 작성자 : JEBICHANG 조회수 : 705 작성일시 : 7/24/2003 4:02:52 AM 아무튼 식구다 생각하면서 염치없이 그냥 막 오실려고 하시는거... 신혼집, 예비엄마될 며느리가 있는집 그런거 생각안하고 ... 정말 답답해요. 눈치가 없으셔요. 저희 시아버님도 어디 친척 집에 가시면 무려 1달 반을 계시고 오시길래 남편보고 지나가는 말로 얘기 하라고 했죠. 왜 그집 불편하게 오래 계시냐고 .... 그다음에는 1달로 줄이시더라고요. 그래도 남의집에 1달씩이나... 정말 세대차이 느껴요. 정말로 심통나시겠어요. 관련글      결혼 후 첫 여름휴가. SERA 2003-07-23 1252      반갑습니다. 행복 2003-07-23 780      ^^; miz98 2003-07-23 734      거제도는 어디가 좋은가요? 미소 2003-07-23 685      첫 여름휴가 eunjo78 2003-07-23 659      저는 그런 친척분 너무시러.... JEBICHANG 2003-07-24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