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히시고 느긋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님이 그렇게 아프셔서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감정을 다 들어낸다면 남편분 마음도 좋지 않을것 같아요.. 만약 친정엄마라면 그런 마음은 가지지 않으실지도 모르쟎아요.. 병원비에 여러가지 스트레스 받는건 알겠지만 병원의사들도 좀 위험한지 가족들을 다 내려와 있으라고 한건 심각하시다는 상태 아닌가요?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런 말이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하루빨리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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