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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낱낱이 공개하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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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bluegreene |
조회수 : 834 |
작성일시 : 7/22/2003 10:09:45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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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있어서 만큼은 숨기면 숨길수록 커집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절대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술이요?다 거짖말이에요 술로 가장하여 못때게 구는거지요,술이라는 단어에 속아서
그냥 참고 사시면 안됩니다,
폭력은 또다른 폭력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댁의 자녀를 위해서도 꼭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세요
대놓고 알리셔도 좋고,푸념으로라도 털어놓으세요
아마도 폭력을 자꾸 쓰는것은,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님의 그런 태도? 즉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을거라는 님의 태도가 남편을 더 폭력자로 만들수 있습니다
지금 남편의 폭력을 잡지않으면,,,,,제2의 폭력자가 나오기 마련이지요
그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이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또 그런 절차를 밟게 될거에요
술꾼 아버지 밑에 술꾼 자식 생기고,
자상한 아버지 밑에 자상한 자식 생기듯,,
님?
어짜피 맘 졸이고 사시는것
터트리세요
당장은 허물이 될지 몰라도
그것이 남편이나 자식들을 위해서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어쨋던 제 생각은 폭력만큼은 알려야 한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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